라코스테 아이폰 16 Pro 하드 피케 케이스

" 라코스테 아이폰 16 Pro 하드 피케 케이스를 리뷰를 위해 공식수입사 디케이스토어 제품을 지원 받았습니다 "

이번에 리뷰하는 제품은 과거 학창 시절 고오급 브랜드로 이름을 떨쳤던 악어 로고가 인상적인 라코스테 아이폰 16 Pro 하드 피케 케이스입니다.

꾸안꾸 느낌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프렌치 감성과 라코스테의 아이코닉인 피케 폴로 티셔츠의 모직 패턴을 적용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아이폰에 적용되어 가지고 다닐 맛이 나는 케이스입니다.

최신 아이폰의 필수라 할 수 있는 맥세이프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서 활용도 좋다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라코스테 로고네요.

제품의 특징을 딱 봐도 슬림함, 낙하 보호, 간편한 장착,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징 구성과 1933년으로 시작되는 테니스 챔피언 르네 라코스테가 만든 프랑스의 브랜드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측면에 고정된 스카치테이프를 제거하면 그린 컬러 리본을 받아 당겨 제품을 마주하게 되네요.

제품의 소재는 TPU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 PC (폴리카보네이트) + PVC(폴리염화비닐)이 복합으로 사용된 게 특징인데요.

낙하 충격을 방지하는 측면 부는 대부분 TPU 소재가 사용된 듯 보이며 단단하게 디자인된 뒤판 부분이 PC와 PVC가 혼합으로 사용된 느낌입니다. 

측면 부분은 살짝 먼지가 잘 묻는 타입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라코스테 아이폰 16 Pro 하드 피케 케이스의 특이한 점은 안쪽에는 라코스테 글자 로고와 맥세이프 원형 자석이 부분이 표시되어 있지만 바깥쪽은 맥세이프 표시가 없는데요.

순간 맥세이프가 지원되는 게 맞나? 싶은데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에 부착을 해보니 자력이 엄청 강하네요.

집에서 사용하는 맥세이프 충전기에 잘 부착되는 모습.

피케 폴로 티셔츠의 영감을 받은 뒤판 모습을 보고 티셔츠 모직을 직접 확인해 보니.... 이런 느낌이네요

확실히 느낌이 고급스럽다는 느낌과 함께 자수로 제작된 라코스테 로고가 귀여워 보이는 제품입니다.

아이폰 16 Pro에 직접 장착해 보니 강화유리가 장착된 경우 측면 테두리 두께와 전면 강화유리의 갭 차이가 약 1mm 전후 느낌이라 어디엔가 내려놓는다면 강화유리 부분을 바닥으로 하시기보다는 카메라 부분이 바닥에 닿게 하는 게 좋은데요. 

전면과 다르게 카메라 부분은 확실한 갭 차이가 있어 안심하고 바닥에 내려놓아도 잘 보호될 거 같습니다.

디자인과 그립감만 놓고 보면 라코스테 아이폰 16 Pro 하드 피케 케이스는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인데요. 

 

라코스테 로고를 보니 뭔가 좋은 아이템을 얻은 느낌을 갖게 해주는 제품이기에 데일리 아이폰 케이스로 좋은 선택이 되니 귀여운 악어 한 마리 키워보시기 바라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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