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z 브리츠 A-line Slim Sleeve 노트북 가방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브리츠에서 출시한 A-line Slim Sleeve 노트북 가방입니다. 

 

Britz 브리츠 A-line Slim Sleeve 노트북 가방은 14인치 ~ 17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하며 방수 원단과 충격 방지 내장재 사용으로 슬림한 디자인이지만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특징이 있는 제품인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필자가 가방류 제품을 구입하시면 대부분 비닐에 쌓인 가방을 받는 게 보통이었는데 브리츠 제품은 종이 박스에 담겨에 베송이 되어 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도 제품의 모델명과 특징 그리고 스펙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개봉면에 부착된 정품 인증 봉인 스티커 모습.

패키지를 개봉하면 비닐팩에 포장된 가방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데 종이박스와 비닐팩 2중으로 포장된 부분을 보면 꽤 제품 보호에 꽤 신경 쓴 느낌을 줍니다.

비닐을 개봉 후 제품 모습.

부착된 종이 띠에는 특허 디자인이 적용된 모서리 충격 보호 쿠션, 지퍼계의 명품 YKK 지퍼 사용, 액세서리 정리를 위한 다양한 수납공간,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인조 모피 안감 사용, 전면 수납공간에 늘어나는 키 체인 제공, 내수성 원단 사용 등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종이 띠 뒷면, 손잡이에 부착된 브리츠 태그 인쇄 내용.

전면 포켓을 열어보면 포켓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종이 그리고 메인 포켓에 어깨 끈이 들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인 제품 구성 모습.

제품의 사이즈는 약 43 X 30 X  6 cm이며 가방의 전체적으론 생활방수와 스크래치에 강한 옥스포드 원단과 YKK 지퍼가 사용된 게 특징인데요.

실제로 노트북과 액세서리를 넣었을 때 약 실측을 해보면 스펙 정보의 6cm 보다 작은 약 4.5cm 폭으로 생각보다 더 슬림한 편입니다.

브리츠 A-line Slim Sleeve 노트북 가방의 전면 포켓은 볼펜과 카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 수납이 가능한 칸막이 구성으로 디자인되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고요.

포켓에 기본으로 장착된 키 체인은 줄이 늘어나는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기에 열쇠를 가방에 넣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적용된 게 특징입니다.

평소에 집 열쇠를 바지 주머니에 넣거나 가방에 넣어 다니는데 늘어나는 형태의 키 체인은 생각보다 편하고 꽤 괜찮더라고요. ^^

메인 포켓 내부를 살펴보면 가방 앞뒤 면에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인조 모피 극세사 안감 그리고 측면에는 에어쿠션이 적용되어 가방의 쏠림이나 측면 또는 수직으로 떨어뜨렸을 때 노트북 모서리가 받는 충격을 보호해 줍니다.

측면에 적용된 에어쿠션을 보니 꽤 든든한 느낌을 줍니다.

뒤쪽에 있는 슬림한 포켓 디자인은 간단한 문서류, 지갑 등 부피감이 크지 않은 제품을 넣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 부피감이 있는 물건을 넣으면 볼록 튀어나오는 형태가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뒤쪽 포켓 뒤쪽에는 여행용 캐리어에 결합이 가능한 스트랩이 적용되어 여행 또는 장기 출장 시 캐리어를 사용하는 경우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정장이나 캐주얼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어깨 끈은 탈부착도 간편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은 손잡이는 적당한 유연성과 좋은 그립감으로 오랜 시간 가방을 들고 있어서 불편이 느껴지지 않는데요.

손잡이 안쪽 부분에 추가된 비닐 가죽이 조금 독특했는데 가방을 사용 시 손잡이가 위/아래로 겹치면서 비닐 가죽 부분이 바깥쪽으로 향하여 그립을 지지하는 형태가 되어 괜찮은 그립감을 제공하네요.

 

평소에 휴대하고 다니는 2020 그램 14 노트북과 무선 마우스, 충전기, 휴대폰 충전기, 아이폰 맥세이프 충전기 및 8핀 to USB-C 케이블 구성을 가방에 수납해 보았습니다. 

Britz 브리츠 A-line Slim Sleeve 노트북 가방은 최대 17인치 노트북까지 수용이 가능하기에 14인치 노트북을 넣어보면 공간이 널널하네요.

평소에는 파우치를 이용하는 편이지만 메인 포켓 내부에 인조 모피 극세사 안감과 좌우 아랫부분에 적용된 에어쿠션 덕에 파우치 없이 사용하면서 스크래치와 충격에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면 포켓의 경우 약간의 폭이 있기에 부피가 이는 액세서리를 넣을 수 있는 편이지만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거 같고요.

뒷부분의 슬림한 포켓에는 마우스패드를 넣어 모든 포켓에 노트북과 관련 액세서리를 모두 채워 보았습니다.

 

위와 같은 구성으로 노트북과 액세리를 넣고도 지방 출장 시 사용을 해보았는데 모든 구성품을 넣고도 슬림한 형태를 유지하는 디자인, 가방의 앞뒷면에 약간의 두께감과 쿠션 그리고 측면과 바닥면에 에어쿠션 적용으로 실생활에서 자잘한 충격에서 보호되는 부분, 편안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지퍼 등 출장 중에 차량의 의자, 바닥 또는 짐칸에 막 굴려가면 사용해 봤는데 든든함을 느낄 수 있었고 가방 표면에 오염이 덜되는 소재다 보니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Britz 브리츠 A-line Slim Sleeve 노트북 가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Britz 브리츠 A-line Slim Sleeve 노트북 가방의 특징은 고급스러운 소재도 좋지만 슬림하게 보이는 디자인이 일품인데요.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한쪽 방향으로만 사용하는 지퍼방식 살짝 아쉽지만, 명품 YKK 지퍼를 사용한 덕에 열고 닫는 게 수월한 편이라 위안이 됩니다.

 

이상으로 슬림한 디자인과 괜찮은 내구성을 지닌 노트북을 가방을 찾으시는 분들께 Britz 브리츠에서 A-line Slim Sleeve 노트북 가방이 출시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브리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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