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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그래픽회사중 E사가 아틱쿨사의 터보트윈 제품을 장착한 HD4850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아틱쿨사의 광팬으로써 관심이 쏠리는건 어쩔수 없다.
기존의 쿨링시스템에서 보강된 "터보트윈" 못가진자의 비교기가 시작된다.
1. 잘만 VF-1000
VF-1000의 Full load시 온도는 63도 이다.
2. E사 터보트윈쿨러
알루미늄날개와 구리히트파이프를 가지고 있다. idle 온도는 41도
Full load 온도는 62도 정도이다.
3. 제품의 레이아웃
위의 두개 제품을 비교를 해보겠다.
위의 잘만은 쿨러가 히트파이프에 걸려있는 날개를 냉각하는 방식이며, 히트파이프의 간격이 좁으며,
이와 연결된 날개의 폭도 좁다.
반면 아틱쿨사의 터보트윈은 히트파이프를 균등하게 분배하여 중간중간 연결된 알루미늄 날개가
이를 냉각하며, 장착된 쿨러가 히트파이프와 날개를 동시 냉각하는 구조를 가자고 있다.
4. 두꼐
잘만의 경우 날개에 팬이 뭍혀있는 방식으로 슬림을 지향한다. 카드에 장착시 슬롯 2칸의 여유가 필요.
아틱쿨의 경우 잘만보다 두꺼운 히트파이프, 넢은 알루미늄 날게, 이에 정숙과 쿨링성능을 가진 쿨러의 조합으로 3개의 슬롯을 필요로 한다.
위의 제품과 비교할수 없는 쿨링 시스템을 소개하겠다.
물론 프로토 타잎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틱쿨사의 엑셀레로 S1을 꺼내 보았다.
당시 터보모듈이 있었으나 그다지 성능이 좋지 않아 80mm 팬을 장착하어 12V를 공급하였다.
결과는 상상 이상이다. idle시 온도 37도 Full load 온도가 51도인데, 단점은 팬소리가 조금 난다는 점이다.
이를 보안하기 위해서 결국 팬의 컨트트롤 부분은 4핀으로 변경하기에 이르렀다.
준비된 쿨러는 잘만 쿨러로 2핀 커넥터 제품과 4핀 커넥터 제품이다. 그림과 같이 2핀커넥터를 4핀 PCB부분의 +, - 부분에 연결한다.
장착전과 장착후의 모습이다. 엑셀레로 S1은 초기엔 히트파이프가 2개로 구성된 방열판으로만 출시가
되었으나 S1모델로 히트파이프가 4개로 구성이 되어 터보모튤을 장착이 가능하게 출시를 하였다.
8800GT 초기 ECS사에서 출시하였으며, 이 제품은 지포스 계열에 제품에 장착시 훌륭한 냉각을 효과를
발휘한다. (상대적으로 발열이 적은 지포스 제품에 막강함)
컴퓨터에 장착이 된 모습
구입한지 10년이 되어가는 리안리사의 알루미늄 케이스 당시에 15만원을 주고 구입하였으니, ㅋㅋ
자 그럼 성능을 보자.
idle시 온도는 41도 정도
Full load시 온도는 56도 정도로 만족할만한 온도가 유지가 된다.
고속으로 도는 팬의 소음도 줄었다.
단점이라면 팬이 고정형이 아니기에 밑으로 쏠리다보니 불안하다는거.... 아.. 이제 귀찮다 대충 쓰련다.
발열이 많이 나는 HD4850사용자는 한번쯤 고민을 해보는 문제가 아닐련지.....
무더운 여름 그래픽카드를 시원하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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